3개월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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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개월째 작성일15-12-18 12:15 조회3,066회본문
처음 집을짓고 난로라는걸 사용한게 벌써6년이됐네요..고가높은 산중에 집이있었다보니 굉장히 추운기온에
벽난로를 한번써봤더니 앞에만 가까이가야 따뜻하고 나무도 많이먹고..여러가지로 불편해서 새로짓는집엔
난로를안놓으려고 했었습니다.하지만 평형이작지않다보니 난방비가 걱정이되서 전에살던 집에서 쓰던 업체는 접어두고
다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하여 이곳에서 상담을 받고 10월경 난로를 설치했지요..올해는 크게춥지않아서 10,11월에는 가끔씩만
틀었는데 사용을 가끔만해도 전에쓰던난로와 다른점을 많이 느꼇습니다..11월중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자주사용을 했고
요며칠 추워지는 날씨까지 사용해본결과 느낀점은 역시 전에쓰던 난로가 좋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전에쓰던 난로도 6년전이지만 유럽 수입난로를 썼었고 이곳에서 덴마크제품을 샀는데 뭣도 모르는 제가 난로브랜드의 역사를
배우고,불조절법을 배우고,제품의특징을 꼼꼼하게 안내받고..그렇게 이룬결과라서 더뿌듯했습니다.
오랜만에 홈페이지를 오니 많은 난로들이 신상품으로 나오긴했지만 제가구입한 난로에 대만족을 하고있습니다..
상담할때 꼭 후기를 남기겠노라 약속을 하여 글을쓰고요..난로 선택을 망설이는 분들께 저희처럼 40평정도 되신다면 덴마크
미로6난로를 강추합니다..연간장작 사용양이 아직은 확답은못하지만 확실한건 하루에 현재까지5개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럼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