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사용 후기를 쓴다쓴다 해놓고 벽난로에 문제가 생긴것으로 생각 되어 이부분을

확실히 하고 써야 겠다 싶어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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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쓰고있는 난로는 미국 버몬트 제품에 -앙콜-  입니다.​사전예약 이벤트 기간에 예약으로

난로금액을 할인 받고 구매를하게 되었습니다.(입고되면 제일 처음 공사를 해주실줄 알았는데 대리님의

힘이 달려서 제가1호집이 되지는 못했고요..^^) 저는 다른 브랜드에 난로를 3년간 사용해본

난로 유경험자 입니다.어디제품인지 밝히진 못하지만 솔직히 저는 이난로가 제일 좋은거라

생각하고 여지껏 사용을 했습니다.38평을 데우는데에는 당연히 주물난로가 제일이다는 생각으로

그것도 수입제품으로 덜컥 계약을했었지요..​첫째로 수입에 주물이다보니 금액이 좀 쎈편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자재의 비용이 만만치 않았었습니다.(3년전인데도 비쌋습니다..)

이런점들은 설치를 맘먹고 첬째로 상담을 받다보면 자연스래 알아가는 과정 일테니 중간과정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본론인 사용후 느낌 입니다.3년동안 난로를 사용하면서 저는 철저하게

보조난방으로에 생각이 많았던것 같습니다..주물이니 어디 상할일도 없고 평생 쓸생각으로요.

게다가 수입제품이니 당연히좋을거라 생각했지요.보조난방 역활을 충분히 해줬습니다.

장작에불이붙으니 당연히 열은 났고 재가되면 다시 또하나를 넣고 넣고 넣고..하루에 한뼘정도굵기에

40센치짜리를 14개정도나 그이상썻던날도 있었습니다..우연치않게 아시는분집에 갔더니 저와 비슷한

주물난로를 쓰고있었는데 브렌드가 생소했습니다.미국제품? 그래도 주물은 유럽것이 낫지..

그러나 그분이 쓰고있는 난로에 방식과 장작양을 보고 저는 너무큰 후회를 하게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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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알게된게 세계벽난로백화점이었습니다.그분은 하만 브렌드라는이름에​ 난로를 쓰고있더군요..

바로 전시장으로찾아갔습니다.이런저런상황을 얘기하니 상담해준 최민영대리가 난로에대한

지식이 상당했습니다.난로만중요한것이아니었고 굴뚝도 중요했습니다..한참 상담을하고 제집에

맞는모델인 버몬트 브렌드를 하기로 결정했고 오랜시간 기다린끝에 1월초에 설치를 하게됬습니다.​

​단하나 망설였던점은 굴뚝비용이었는데 이미 다른난로로 경험을 해봤기에 좋은걸로 하고자 맘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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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하고나서 첫번째 느낀점은 따뜻했고.신기했고.이뻣습니다.​제가 사는곳이 보은인데 이쪽에는

이런 주물난로를 본사람이 없습니다.보는사람마다 처음엔 멋있다.이쁘다.로 시작합니다.​

차한잔 하고있을때는 따뜻하고.불조절을하면 모두 신기해했습니다.모두들 검정색 주물만 보았지

범랑이된 주물난로는 못보았다 하더군요.선택을 잘한것 같습니다.​

딱 한가지​ 문제가 생긴것 같다고 느낀점이 굴뚝으로 배기가되는 장치가 난로옆에 붙어있는걸

제가 반대방향으로 조절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서 불량인줄 알았던점이있었습니다.

혹시 버몬트를 사용하시려는분들은 공사끝나고나서 설명을 잘들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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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도 훨씬덜들어가고 더따뜻하고 보기도좋고. 현재까지 대만족입니다.여기도 날씨가추워져서

하루종일 앙콜 없이는 지낼수없게 되버렸습니다.상담부터 사후처리까지 고생한 ​최민영대리님

다시한번감사했습니다.번창하시고 앞으로도 좋은난로 많이수입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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