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꾸러기 다둥이 엄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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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정 작성일16-10-11 10:01 조회4,087회본문
안녕하세요... 저희가족은 모두 다섯 식구입니다.. 다들 저를 보고 다둥맘이라고 합니다.
저희집은 주택입니다. 주택에 살아서 층간소음은 걱정없이 살지만 난방비 걱정은 하고 살았답니다. 작년 이맘때 남편이 벽난로 얘기를 했을때 저는 아이들 있는 집에는 절대로 안된다고 했지요 아이들 나이가 6살 5살 2살 이었거든요.. 남자아이들 둘에 오빠들 보다 더 씩씩한 막내딸 까지 저는 혹시 사고라도 나면 어떡하냐교 걱정을 했죠 아마 아들들 키우는 집에서는 다 아실거예요 ㅋㅋㅋ
하지만 오랜된 주택이어서 난방비가 많이들었어요.. 남편이 이겼답니다. 제가 사는 곳과 가까운 경북 영주에 위치한 세계 벽난로 백화점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여러 나라의 벽난로 들이 종류별로 많이 있었습니다.. 본사는 경기도 하남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선택한 제품은 미국 HHT 제품의 리솔루트 였답니다. 저희들에게는 부담되는 가격이었지만 앞으로 반영구적으로 쓸수 있다는 말과 디자인과 색상이 마음을 끌었습니다. 색상은 세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빨간색을 너무 너무 사랑하는 큰 아이의 의견을 반영해 와인색을 선택했죠 아빠는 무난한 블랙을 원했지만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다죠 ㅋㅋㅋ 큰아이 덕분에 저도 신이 났죠.. 그렇게 난로를 구입하고 처음 사용하는 벽난로가 만만치는 않았답니다.
남편은 어릴때 아궁이에 불때는 실력을 발휘했고요.. 저는 마냥 종이만 열심히 태웠답니다. 지금은 저도 어는 정도 불을 피울수 있게 되었어요..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목욕을 하고 난 뒤 난로 옆에 옹기 종기 앉아 "아이 따뜻해"를 합창한답니다... 물론 난로 가까이에 가면 안된다고 제가 매일 얘기를 하지요. 아이들이 밤에 잠잘 때는 여름 내의를 입고 자요.. 그리고 열이 많은 큰아이는 그것도 덥다며 방문 닫고 팬티만 입고 잔답니다. 난로가 있어 겨울이 기다려 지는 오늘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