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지리산 아래 베이커스오븐을 설치하엿습니다.

멋스러운 한옥과 잘어울리는 호주 넥트레사의 베이커스 오븐입니다.

지붕이 기와라서 누수를 우려해 시공 시간이 일반주택보다  많이 걸렸지만  시공내내  고생많다는 건축주님의 격려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시공 마무리를 하고 불을 처음 지피고 시험가동을 하고나니 사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십니다..

난로 설치전부터  난로에 밥을 지어먹을수 있는 돌솥이랑 가마솥  그리고 주전자 까지 모든 준비를 해두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직화로 밥을 지어먹으면 건강에 너무 좋다기에   마음에 뿌듯해집니다....

고생하셨다면 하동에서 유명한 중식집으로 가서 저녁까지 사주시고  자꾸 챙겨주시는 바람에 당일 포식을 하고 올라왓습니다.

여래학당 선생님의  말씀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우리 토양이 너무  오염이 많이 되어서  누구나 할거 없이 지구 환경을 살려야 한다고 하시는 말씀

부족하지만  작게나마 실천해보려  합니다